#VR_Rolls-Royce 항공정비 training VR_C-130J
미국 공군에서도 이미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VR 시스템을 이용하여 C-130J 모델 항공기에 대한 정비 가상훈련 시스템이 런칭되었습니다. VR 훈련 시스템은 최장점을 이용해서 아직 미숙한 정비공들에게는 항공 내부 장치를 실제 정비하고 작동시키는 도중의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자유롭고 세심한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장비들은 고가의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동일한 모델로 훈련을 받기엔 너무 비싼 비용이 드는게 사실이기 때문에 VR을 이용한 훈련이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장비를 시뮬레이션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동일한 사이즈로 항공장치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이즈의 비율이 맞지 않는다면 가상공간 내 사용자는 쉽게 몰입하기 어려운 환경이되며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제작시 규모에 대한 부분을 먼저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훈련생들은 가상환경에서 항공 장비의 Core Value인 엔진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며 반복과정을 거치고 스스로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아 수준높은 기술자의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훈련과정 내에 다양한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수행하면서 복습과 재학습을 통해 짧은시간에 최대의 학습효과를 경험하고 교육자와 소통을하면서 질문사항을 바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Virtual Collaboration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VR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음성으로 이루어지고 그리기 기능등은 원하는 부분을 표시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쉽게 해주는데 각 사용자가 이러한 시스템 내에서의 기능이 무엇이 있는지 어떤 버튼이나 UI를 누르면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Interface가 제공되어야 불편함없는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세세한 장비의 구조를 분석하여 정비시 이해하고 있는 지식의 폭을 확장시키고 정비스킬을 체득해 나갈 수 있도록 장비분해가 가능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서 교육의 활용도가 극대화되어있고, 교수자가 실제 작동하는 방식을 바로 가이드해주기 때문에 정비공 훈련생들은 쉽게 학습이 가능하도록 훈련 콘텐츠가 설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장비의 분해나 조립 등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3D 오브젝트를 터치하거나 돌려보는 기능들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하는 Interface장치가 필요하며 사용자가 선택한 것이 무엇이고 그에 대한 결과가 어떠한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인터랙션이 이루어져야 가상공간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VR을 이용하여 가상훈련 시스템을 제작하고자 고민하고 계시다면 Rolls-Royce 항공기 정비훈련내용을 참고해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