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 14:55ㆍ독서 후기
저자는 뇌는 자연스럽게 아주 많은 정보를 범주화하는데 그에 따른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람은 외부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뇌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메모지와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정리하면 뇌가 그 아이디어를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같은 생각을 떠오게끔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를 막을 수 있고 우리가 하는 일에 집중해서 일을 마칠 수 있다고 한다.
아이디어나 과제를 카드 한장당 하나씩 적는다.
카드 시스템을 이용해 접근과 순서 배열을 임의적으로 할 수 있는 형태로 두고
카드 숫자가 많지 않을 때는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카드 숫자가 많아지면 범주별로 배정한다.
시스템 변형된 버전
- 오늘 할 일
- 이번 주에 할 일
- 미뤄도 되는 일
- 잡동사니 서랍
4가지 실행가능한 범주로 분류
- 실행하라
- 위임하라
- 미루어라
- 그만두어라
목록에 있는 일 중 한가지를 2분 안에 처리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긴다.
30분 정도 이런 자잘한 과제를 처리할 시간을 매일 조금씩 확보해놓아라.
이런 일들이 방치되고 쌓이기 시작하면 곧 과부하 단계로 넘어간다.
만약 다른 누군가가 할 수 있는 과제라면 그 사람에게 위임하라.
2분이상 걸리는 일은 2분짜리 과제를 모두 마무리할 때까지 미루어둔다.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뇌가 생각할 필요가 없도록 만든다.
카드 시스템을 이용해 유연성을 극대화 시키고 어느 상황이든 순서를 뒤바꿀 수 있도록 한다.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정 내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러한 경우
정보를 더 확보하면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고 필요한 정보가 무엇이며 어떻게 구해야 할지 궁리한다.
추가된 내용은 카드에 적어두고 마감기한을 결정해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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