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증식의 열쇠
2021. 10. 13. 23:35ㆍ부동산과 경제
"자본이 스스로 증식해 얻은 소득이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항상 우위에 있기 때문에 소득격차가 점점 더 벌어진다." - 토마 피케티
자본이 일하는 방법은 안전자산인 부동산이다.
통화량증가와 집값상승은 그 괘를 같이하고 있다.
1995년 2월 5일 기사
1995년에도 전세금끼고 대출받아 아파트장만을 한 사례들이 나온다.
"비싼 전세금을 무는 대신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내집마련에 나서는 맞벌이 부부들이 늘고있다. 전세금을 안고 모자라는 집값은 은행돈을 얻어 내집을 마련하는 방법이 신세대 부부들의 홈테크로 등장, 넓게 확산되고 있다. "
"그 당시의 목동 20평이하 아파트 한채는 9천 8백만원으로 기존 전세금 2천 5백만원과 예금 2천만원 총 4천 2백만원에 2천 4백만원 대출을 받아 구입했다." ---> 현재는 그 아파트가 13억을 호가한다.
신용화폐 사회에서의 부의 공식
대출은 자산이되고 + 시간 + 인플레이션으로 부를 쌓는다.
투자 후 10년이 흐른다면 자산가격은 더 크게 올라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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